broadcast_view

Broadcasting Materials

한국조명, ‘듀얼테라피 스탠드’ 공개한다... “공간과 피부가 함께 빛나는 뷰티 디바이스!”

2024.09.10
한국조명 주식회사(대표 이동우)는 오는 7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한 한국조명은 LED 광반도체 원천기술 보유 기업이다. HS Frame은 LED 설계의 핵심인 회로기판(PCB)과 방열판(Heat Sink)을 사용하지 않고, 10배 이상 빠른 열 방출을 실현하여 30% 이상 낮은 온도로 10만 시간 이상 긴 수명을 유지하는 새로운 방식의 LED 원천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NEP신제품인증, NET신기술인증, 장영실상 녹색기술인증,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 등 다수의 기술인증과 정부포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한국조명은 비타민엘이디(VITAMIN LED) 브랜드를 활용해 2023년부터 기능성 광원을 기반으로 미용기기 시장에 진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보유 원천기술을 활용한 시장 확장을 통해 LED로 조명뿐만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비타민엘이디는 2023년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뷰티 시장에 첫발을 내딛고,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국내뿐 아니라 미국·일본·대만·홍콩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는 신제품인 ‘듀얼테라피스탠드’를 공개한다. 해당 제품은 테라피를 사용하는 20분과 테라피를 사용하지 않는 23시간 40분을 모두 고려했다.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또는 소파에 앉아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얼굴과 두피를 관리하는 듀얼테라피 기능은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파장으로 피부 탄력, 피부결 개선 등 임상시험을 통해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은 조명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는 공간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주며, 조명은 색다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감을 제공한다. 한국조명 측은 “기능성 광원의 발열 문제를 일체형 반도체 통합기술로 해결해 자사의 셀리젠 핸드케어 대비 5배 높은 성능을 제공,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효과처럼 개선된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듀얼테라피 스탠드는 폴더블 바디를 펼쳐 피부에 직접적인 접촉 없이 5~15cm 간격을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사용 후 폴더를 접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세대 라이팅 테라피 디바이스이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자사 원천기술을 적용한 라이팅 테라피 디바이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뷰티산업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이며, LED광원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기능성 광원 시장에서 핵심적인 기술 보유 기업으로 인식시키고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24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이 넘는 바이어가 내방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해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즈니스 컨택(BUSINESS CONTACT) : mice@aving.net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뉴스 특집페이지 바로 가기 : https://buly.kr/EI21Vd8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s://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   한국 수출 미디어(Media Exporting MADE IN KOREA)